모델 빌딩과 관련된 문제들
- 트레이닝 셋의 관리가 안됨
- 모델 훈련 방법이 기록이 안됨
- 어떤 트레이닝 셋을 사용했는지?
- 어떤 피쳐들을 사용했는지?
- 하이퍼 파라미터는 무엇을 사용했는지?
- 모델 훈련에 많은 시간 소요
- 모델 훈련이 자동화가 안된 경우 매번 각 스텝들을 노트북 등에서 일일히 수행
- 에러가 발생할 여지가 많음 (특정 스텝을 까먹거나 조금 다른 방식 적용)
ML Pipeline
- 데이터 과학자가 머신러닝 개발과 테스트를 쉽게 해주는 기능 (데이터 프레임 기반)
-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관계없이 일관된 형태의 API를 사용하여 모델링이 가능
- ML 모델개발과 테스트를 반복가능해줌
- 4개 요소로 구성 : DataFrame,Transformer, Estimator, Parameter
- 모델 훈련 방법이 기록이 안되는 문제와 모델 훈련에 많은 시간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
- 자동화를 통해 에러 소지를 줄이고 반복을 빠르게 가능하게 해줌
DataFrame (구성요소 1)
- ML 파이프라인에서는 데이터프레임이 기본 데이터 포맷
- 기본적으로 CSV, JSON, Parquet, JDBC(관계형 데이터베이스)를 지원
- ML 파이프라인에서 다음 2가지의 새로운 데이터소스를 지원
- 이미지 데이터소스
- jpeg, png 등의 이미지들을 지정된 디렉토리에서 로드
- LIBSVM 데이터소스
- label과 features 두 개의 컬럼으로 구성되는 머신러닝 트레이닝셋 포맷
- features 컬럼은 벡터 형태의 구조를 가짐
- 이미지 데이터소스
Transformer (구성요소 2)
- 입력 데이터프레임을 다른 데이터프레임으로 변환
- 하나 이상의 새로운 컬럼을 추가
- 2 종류의 Transformer가 존재하며 transform이 메인 함수
- Feature Transformer
- 입력 데이터프레임의 컬럼으로부터 새로운 컬럼을 만들어내 이를 추가한 새로운 데이터프레임을 출력으로 내줌. 보통 피쳐 엔지니어링을 하는데 사용
- 예) Imputer, StringIndexer, VectorAssembler
- Imputer는 기본값 지정에 사용
- StringIndexer는 categorical 정보를 숫자 정보로 변환
- VectorAssembler: 주어진 컬럼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벡터 컬럼으로 변환
- Transform 함수
- Learning Model
- 머신러닝 모델에 해당, 역시 transform 함수로 동작
- 피쳐 데이터프레임을 입력으로 받아 예측값이 새로운 컬럼으로 포함된 데이터프레임을 출력으로 내줌: prediction, probability
Estimator (구성요소 3)
-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해당. fit이 메인 함수
- 트레이닝셋 데이터프레임을 입력으로 받아서 머신러닝 모델(Transformer)을 만들어냄
- 입력: 데이터프레임 (트레이닝 셋)
- 출력: 머신러닝 모델
- 예를 들어 LogisticRegression은 Estimator이고 LogisticRegression.fit()를 호출하면 머신 러닝 모델(Transformer)을 만들어냄
- ML Pipeline도 Estimator
- Estimator는 저장과 읽기 함수 제공
- 즉 모델과 ML Pipeline을 저장했다가 나중에 다시 읽을 수 있음
- save와 load
Parameter (구성요소 4)
- Transformer와 Estimator의 공통 API로 다양한 인자를 적용해줌
- 두 종류의 파라미터가 존재 : Param(하나의 이름과 값), ParamMap (Param 리스트)
- 파라미터의 예)
- 훈련 반복수 (iteration) 지정을 위해 setMaxIter()를 사용
- ParamMap(lr.maxIter -> 10)
- 파라미터는 fit (Estimator) 혹은 transform (Transformer)에 인자로 지정 가능
위 포스팅은 [파이썬으로 해보는 Spark 프로그래밍 with 프로그래머스] 강의를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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